청주시 4급 이상 공무원들, 긴급재난지원금 전액 기부키로 입력2020.05.07 14:29 수정2020.05.07 14: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청주시 간부 공무원들이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7일 청주시에 따르면 김항섭 부시장을 비롯해 4급 이상의 실·국장 간부 공무원들이 정부가 지급할 긴급재난지원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들은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거나 지원금을 받은 뒤에 기탁하는 등 기부 방법에 대해서는 나중에 결정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착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위 간부들이 재난지원금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尹대통령 탄핵안' 본회의 상정…곧 무기명 표결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2 박찬대 "국민의힘, 마지막 기회…신의 옷자락 붙잡으라" [전문]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이 이뤄지는 본회의 탄핵안 제안설명에서 "국민의힘 의원 여러분, 마지막 기회다. 역사의 문을 뛰쳐나가는 신의 옷자락을 붙잡으라"고 찬성 표결을 ... 3 [속보] '尹대통령 탄핵안 2차 표결' 국회 본회의 개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이 이뤄지는 국회 본회의가 이날 오후 4시 6분 개의했다.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