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놀이시설·농기계 사고 주의…5월에 연중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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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5월을 맞아 특히 놀이시설과 농기계 사고에 유의해달라고 7일 당부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가정의 달인 5월은 놀이터와 유원지 등의 놀이시설 사고가 1년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이다.
2014∼2018년 놀이시설 사고는 5월 295건으로 가장 많고 6월 239건, 4월 220건, 8월 216건 등이 뒤를 이었다.
5년간 전체 사고의 67%는 '안전수칙 불이행' 때문에 일어났다.
5월은 농번기로 농기계 사고가 가장 자주 일어나는 달이기도 하다.
2014∼2018년 5월에 969건이 일어나 10월 834건, 9월 742건, 4월 733건 등보다 많았다.
부상자 역시 5월에 가장 많은 842명이 발생했다.
행안부는 이외에 등산 중 사고나 산불도 5월에 일어나기 쉽다며 주의를 요청했다.
/연합뉴스
행안부에 따르면 가정의 달인 5월은 놀이터와 유원지 등의 놀이시설 사고가 1년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이다.
2014∼2018년 놀이시설 사고는 5월 295건으로 가장 많고 6월 239건, 4월 220건, 8월 216건 등이 뒤를 이었다.
5년간 전체 사고의 67%는 '안전수칙 불이행' 때문에 일어났다.
5월은 농번기로 농기계 사고가 가장 자주 일어나는 달이기도 하다.
2014∼2018년 5월에 969건이 일어나 10월 834건, 9월 742건, 4월 733건 등보다 많았다.
부상자 역시 5월에 가장 많은 842명이 발생했다.
행안부는 이외에 등산 중 사고나 산불도 5월에 일어나기 쉽다며 주의를 요청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