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의원 해외연수 예산 등 6억7천만원 삭감 입력2020.05.07 11:50 수정2020.05.07 11: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의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통 분담 차원에서 의원 해외연수 예산 전액을 포함한 시의회 예산 6억7천만원을 삭감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삭감안은 지난 6일 시의회 운영위원회를 통과했고 오는 8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서윤기 운영위원장은 "예산이 시급을 다투는 시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입법 활동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이재명 "주도권 가져도 좋아…국힘, 국정협의체 꼭 참여해 달라"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2 [속보] 공조본, 尹 18일 출석요구 예정…내란·직권남용 혐의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3 [속보] 경찰·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尹 출석 요구 예정 [속보] 경찰·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尹 출석 요구 예정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