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 마돈나가 만든 美 매버릭과 매니지먼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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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7일 "원호가 최근 미국의 전문적인 음악 비즈니스 매니지먼트사 매버릭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원호는 미국 현지 프로듀서들과 협업으로 새로운 음악적 시너지를 낼 예정이며, 매버릭도 그의 글로벌 활동을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소속사는 덧붙였다.
1992년 마돈나가 창립한 매버릭은 2014년 라이브네이션과 파트너십을 맺고 음악 매니지먼트 그룹으로 재탄생했다.
마돈나를 비롯해 에어로스미스, 안드레아 보첼리, 브리트니 스피어스, 릴 웨인, 폴 메카트니, U2, 더 위켄드 등의 세계적 아티스트들을 담당한다.
2015년 몬스타엑스로 데뷔한 원호는 지난해 10월 그룹을 탈퇴하며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했다.
그러나 최근 스타쉽 산하 레이블인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에 다시 합류하면서 솔로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