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7일 서울 중구 을지로4가에 노브랜드 버거 30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매장은 을지로4가 을지트윈타워 1층에 117㎡(약 35평) 규모로 자리 잡았다.

이로써 노브랜드 버거는 지난해 8월 홍대 1호점을 연 뒤 9개월 만에 매장을 30개로 늘렸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가 뛰어난 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앞으로 맛과 서비스 품질을 더욱 높이고 꾸준히 매장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30호점 개장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