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證 "SK이노베이션, 2Q까지 실적개선 제한적…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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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7일 SK이노베이션 실적과 관련, "2분기까지 개선이 제한적"이라고 전망했다.
함형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국제유가 급락과 글로벌 수요 둔화로 기대했던 IMO 황함량 규제 효과는 하반기로 지연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3천원에서 13만5천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함 연구원은 이어 "연간 정제마진은 전년 대비 60%가량 감소할 전망이고 배터리부문도 매출액 가이던스를 10%가량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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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형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국제유가 급락과 글로벌 수요 둔화로 기대했던 IMO 황함량 규제 효과는 하반기로 지연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3천원에서 13만5천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함 연구원은 이어 "연간 정제마진은 전년 대비 60%가량 감소할 전망이고 배터리부문도 매출액 가이던스를 10%가량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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