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다르푸르서 부족간 충돌로 최소 30명 사망 입력2020.05.07 04:30 수정2020.05.07 04: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수단 서부 다르푸르지역에서 아랍계와 비아랍계 부족간 충돌이 발생해 최소 30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당국이 6일(현지시간) 밝혔다. 수단 국무총리실은 성명을 통해 충돌이 5일부터 시작돼 이날까지 이어졌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10여명의 부상자도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정은에 관여, 사랑한다"…트럼프 '외교책사' 北 임무 맡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북한 업무 등 특수 임무를 맡는 대사에 리처드 그레넬 전 주독일 대사를 지명했다. 그레넬 전 대사는 트럼프의 '외교 책사'로 꼽히는 인물이다. 트럼프 당선인... 2 산악 하이킹 즐기던 70대 '6조 부자'…절벽서 미끄러져 그만 스페인 패션브랜드 '망고' 창업자 이삭 안딕(71)이 하이킹을 하던 중 산악 사고로 사망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안딕은 이날 스페인 바르셀로나 인근 몬세라트 동굴... 3 미국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일할 준비 돼 있다" 중동을 방문 중인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은 14일(현지시간) 요르단에서 진행한 단독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탄핵소추 상황에 대한 질문을 받고 "중요한 것은 한국이 민주적 회복력을 보여줬다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