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국제 포럼에서 코로나19 한국 대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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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국제협의체 '열린정부파트너십'(OGP)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주제로 5일 개최한 온라인 토론회에서 한국의 대응을 소개했다고 6일 밝혔다.
행안부는 "OGP가 대한민국 정부를 토론자로 초대했다"며 "한국이 국제사회로부터 코로나19 대응 역량을 인정받고 있고, 회원국들이 한국에 경험 공유를 요청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토론회에는 헬렌 클라크 뉴질랜드 전 총리, 산자이 프라드한 OGP 사무총장, 로빈 호데스 OGP 시민사회의장, OGP 의장국인 아르헨티나의 시저 허크 열린정부디지털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행안부에서는 이재영 정부혁신조직실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행안부는 토론회에서 정부의 마스크 보유 데이터를 활용해 민간이 만든 '마스크 앱'을 정부·민간 협력 사례로 제시했다.
이재영 실장은 "코로나19는 정부 혼자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므로 국민의 경험과 지식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깨달은 계기였다"고 말했다.
OGP에는 미국, 캐나다, 프랑스 등 78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은 2011년 OGP 출범 후 가입했고 올해 10월부터 1년간 제11대 의장국을 맡는다.
/연합뉴스
행안부는 "OGP가 대한민국 정부를 토론자로 초대했다"며 "한국이 국제사회로부터 코로나19 대응 역량을 인정받고 있고, 회원국들이 한국에 경험 공유를 요청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토론회에는 헬렌 클라크 뉴질랜드 전 총리, 산자이 프라드한 OGP 사무총장, 로빈 호데스 OGP 시민사회의장, OGP 의장국인 아르헨티나의 시저 허크 열린정부디지털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행안부에서는 이재영 정부혁신조직실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행안부는 토론회에서 정부의 마스크 보유 데이터를 활용해 민간이 만든 '마스크 앱'을 정부·민간 협력 사례로 제시했다.
이재영 실장은 "코로나19는 정부 혼자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므로 국민의 경험과 지식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깨달은 계기였다"고 말했다.
OGP에는 미국, 캐나다, 프랑스 등 78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은 2011년 OGP 출범 후 가입했고 올해 10월부터 1년간 제11대 의장국을 맡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