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취학 전 영유아에 책 꾸러미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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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서울도서관이 주관하고 서울시내 구립도서관이 시행하는 사회적 육아지원 프로그램이다.
영유아를 키우는 보호자는 구립 공공도서관이나 동주민센터에서 아이를 위한 '책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강북구와 관악구 등 일부 자치구는 온라인 사전 접수를 통해 택배로 책꾸러미를 전달하기도 한다.
구립도서관들은 6월 이후 개설을 목표로 영유아와 양육자를 위한 다양한 '책놀이 활동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북스타트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들끼리 할 수 있는 '육아 동아리' 활동도 지원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자치구별로 운영 프로그램과 참여 방법이 다르므로, 자세한 사항은 각 자치구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