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한국씨티은행 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내려
국제 신용평가회사 피치는 4일 한국씨티은행의 장기발행자등급(IDR)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장기발행자등급 'A-'와 독자생존 신용등급(VR·Viability Ratings) 'bbb+'는 종전대로 유지됐다.

피치는 "지난달 22일 모기업인 씨티은행에 대한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한 점을 반영해 한국씨티은행의 등급 전망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