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한국씨티은행 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내려 입력2020.05.04 18:23 수정2020.05.04 18: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제 신용평가회사 피치는 4일 한국씨티은행의 장기발행자등급(IDR)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장기발행자등급 'A-'와 독자생존 신용등급(VR·Viability Ratings) 'bbb+'는 종전대로 유지됐다.피치는 "지난달 22일 모기업인 씨티은행에 대한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한 점을 반영해 한국씨티은행의 등급 전망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 흥국생명 부회장 맡아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이 흥국생명 부회장 직을 맡게 됐다. 4일 흥국생명에 따르면 위 전 행장은 태광그룹 계열사인 흥국생명 부회장으로 선임돼 이날 첫 출근을 했다. 위 전 행장은 흥국생명, 흥국화재, 흥국증권 등 계열... 2 [송영찬의 핀테크 짠테크] '항공덕후' 기대 못미친 대한항공카드 탑승권 모양의 디자인으로 ‘항덕(항공 덕후)’들의 마음을 뒤흔든 카드가 지난달 출시됐다. 대한항공이 현대카드와 함께 내놓은 ‘대한항공카드’다. 030, 070, 150, 더... 3 농협은행, 年 4%대 '사회초년생 대출' 내놓을 수 있었던 비결은… 중소기업에 다니는 2년차 직장인 김모씨(28)는 최근 시중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으려다 거절당했다. ‘등급이 낮고, 소득이 적어 불가하다’는 답변을 들었다. 그러다 농협은행의 ‘NH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