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어린이날 선물로 안마의자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어린이·청소년용 안마의자 '하이키', '허그체어' 등에 대한 문의가 어린이날 전주인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30% 늘었다.

바디프랜드 메디컬 연구개발(R&D)센터가 선보인 하이키는 무릎, 척추 성장판 주위를 자극하는 '쑥쑥 프로그램'과 두뇌 피로를 완화하는 '브레인 마사지' 등 기능이 있다.

마블 어벤저스 캐릭터 아이언맨과 캡틴아메리카를 주제로 디자인된 허그체어도 인기가 높다고 바디프랜드는 전했다.

바디프랜드 "코로나19에 어린이날 선물로 안마의자 인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