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한아름찰벼, CJ 계열사에 고추장 원료곡으로 공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재배단지는 105㏊ 규모며 생산된 쌀 전량이 납품된다.
계약 기간은 올해부터 5년간이다.
익산시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재배 기술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종자와 곡물 건조기 등도 지원하기로 했다.
익산시는 이와 별도로 올해 2천700㏊의 가공용 원료 쌀 재배단지를 확보해 하림과 탑마루 등의 식품기업에 공급할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가공용 원료곡 시장이 날로 확대하고 있다"며 "가공업체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쌀 생산을 통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농가 소득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