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수레울아트홀 연말까지 관람료 '착한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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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많은 지역 주민이 공연장을 찾을 수 있도록 연말까지 수레울아트홀에서 진행하는 모든 공연에 대해 관람료를 대폭 할인할 방침이다.
자체 기획공연은 1만∼2만원, 지원 공연은 1천∼1만원 선으로 관람료를 책정한다.
김응연 연천군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일상의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착한 할인 정책이 전국적으로 확산, 모든 국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