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공공조직 성인지 특별대책위원회 열어
부산시는 공공조직 내 성차별적 조직문화를 획기적으로 바꾸기 위해 4일 오후 특별대책위원회를 연다.

이 회의에는 위원장인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공무원 노조, 시의원, 여성단체, 인권변호사, 전문기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다.

대책위는 공공조직 내 성차별 요소 근절 대책, 성희롱·성폭력 대응 전담기구 설치 등에 관한 방안을 논의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