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신규 확진 932명으로 전날보다 404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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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연속 신규 확진 1천명 미만 불구 안정세 '물음표'
싱가포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400명 넘게 늘었다.
8일 연속 1천명 미만을 유지하긴 했지만, 안정세라고 말하기는 이른 상황이다.
1일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93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환자로 판명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1만7천101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528명)보다 404명이 증가했다.
지난달 24일부터 8일 연속 신규 확진자는 1천명을 넘지 않았다.
그러나 932명은 이 기간에 가장 많은 확진자다.
보건부는 신규 확진자 대부분은 기숙사에 거주하는 이주노동자들이라고 설명했다.
보건부에 따르면 전날 현재 '기숙사 이주노동자' 32만3천명 중 4.3%인 1만3천842명이 코로나19 환자로 판명됐다.
/연합뉴스

8일 연속 1천명 미만을 유지하긴 했지만, 안정세라고 말하기는 이른 상황이다.
1일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93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환자로 판명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1만7천101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528명)보다 404명이 증가했다.
지난달 24일부터 8일 연속 신규 확진자는 1천명을 넘지 않았다.
그러나 932명은 이 기간에 가장 많은 확진자다.
보건부는 신규 확진자 대부분은 기숙사에 거주하는 이주노동자들이라고 설명했다.
보건부에 따르면 전날 현재 '기숙사 이주노동자' 32만3천명 중 4.3%인 1만3천842명이 코로나19 환자로 판명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