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주민자치센터 강사 수당 선지급…"생계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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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프로그램 운영이 중단된 주민자치센터 강사들에게 수당을 선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29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강사 210여명이 대상이다.
우선 3∼4월 수당을 지급하고, 주민자치센터 휴관이 장기화하면 추가 지원을 검토할 계획이다.
강사들은 주민자치센터가 문을 열면 보강을 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주민자치센터 강사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조처"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9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강사 210여명이 대상이다.
우선 3∼4월 수당을 지급하고, 주민자치센터 휴관이 장기화하면 추가 지원을 검토할 계획이다.
강사들은 주민자치센터가 문을 열면 보강을 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주민자치센터 강사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조처"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