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태안 논에 멸종 위기 매화마름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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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충남 태안군 남면 달산리 한 논에서 환경부 지정 멸종 위기 야생생물 Ⅱ급이자 태안해안국립공원 깃대종인 매화마름이 활짝 꽃을 피웠다.
매화마름 꽃은 4∼5월 눈꽃처럼 피었다가 곧바로 사라진다.
매화마름이란 이름은 꽃이 물매화꽃과 비슷하고 잎은 붕어마름과 닮았다고 해서 붙었다.
1960년대까지는 서해안 논이나 습지에서 흔하게 매화마름을 볼 수 있었으나, 잇단 개발과 잦은 농약 사용으로 서식지가 크게 줄었다.
[글·사진=이은파 기자] /연합뉴스
매화마름 꽃은 4∼5월 눈꽃처럼 피었다가 곧바로 사라진다.
매화마름이란 이름은 꽃이 물매화꽃과 비슷하고 잎은 붕어마름과 닮았다고 해서 붙었다.
1960년대까지는 서해안 논이나 습지에서 흔하게 매화마름을 볼 수 있었으나, 잇단 개발과 잦은 농약 사용으로 서식지가 크게 줄었다.
[글·사진=이은파 기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