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다음달 5일 관객없이 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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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를 우려해 무관객으로 치른다.
백상예술대상은 TV, 영화, 연극을 아우르는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
특히 지난해 18년 만에 부활해 눈길을 끈 연극 부문 시상 대상이 올해 젊은 연극상과 남녀 최우수 연기상으로 확대됐다.
시상식은 JTBC에서 생중계하고 오는 8일 부문별 후보를 먼저 공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