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 개학 대비' 충북교육청, 학교 119곳에 열화상카메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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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등교 개학에 따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도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119곳에 122대의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학교 급별로는 초등학교 63곳, 중학교 16곳, 고등학교 30곳, 특수학교 10곳이다.
도교육청은 보건용 마스크 69만8천장과 면 마스크 108만5천장을 각급 학교에 보급했다.
학교 급당 1개 이상의 손 소독제와 비접촉식 체온계도 비치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등교 개학에 따른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방역물품을 이같이 설치하거나 비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등교 개학이 확정되면 등교 1주일 전부터 전날까지 매일 학생 건강 상태 자기 진단 설문조사를 벌이고 발열 등 의심 증상이 있는 학생의 경우 등교하지 않도록 안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학교 급별로는 초등학교 63곳, 중학교 16곳, 고등학교 30곳, 특수학교 10곳이다.
도교육청은 보건용 마스크 69만8천장과 면 마스크 108만5천장을 각급 학교에 보급했다.
학교 급당 1개 이상의 손 소독제와 비접촉식 체온계도 비치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등교 개학에 따른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방역물품을 이같이 설치하거나 비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등교 개학이 확정되면 등교 1주일 전부터 전날까지 매일 학생 건강 상태 자기 진단 설문조사를 벌이고 발열 등 의심 증상이 있는 학생의 경우 등교하지 않도록 안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