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영세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지급하는 민생지원금의 신청 마감을 5월 8일로 앞당긴다. 당초 마감일은 6월 5일이었으나 접수 건수가 이미 목표치의 97%(18만1000건)에 달해 6월까지 접수 기한을 유지할 필요성이 없어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