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교농구 빅3, NBA 하부리그로 진로 선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ESPN 등 현지 언론들은 네바다 고교를 졸업하는 포인트 가드 데이션 닉스가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NBA G리그에서 뛰기로 했다고 29일(한국시간) 보도했다.
ADVERTISEMENT
이에 앞서 제일런 그린, 아이제이아 토드도 대학이나 NBA 신인 드래프트를 포기하고 G리그를 택했다.
이로써 올해 고교를 졸업하는 '빅3'가 모두 G리그로 진출하는 이례적인 일이 벌어졌다.
ADVERTISEMENT
닉스는 G리그에서 1년을 뛰면서 30만달러(약 3억6천500만원)와 함께 NBA 베테랑들의 지도를 받는다.
또 그린, 토드 등 유망주들과 선발팀을 이뤄 G리그 팀들과 대결하는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다.
ADVERTISEMENT
G리그에서 뛰면서 드래프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