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문화재단은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순천시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제1회 순천생활문화페스티벌 무관중 콘서트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순천생활문화페스티벌, 30일부터 '무관중 콘서트'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 대표공연예술제인 '아고라 순천'에서 활동 중인 생활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한다.

대중음악과 국악, 순수음악, 무용 등 120팀이 4일간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무관중 콘서트로 열리며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순천만국가정원과 낙안읍성 민속마을에서는 대형 LED 전광판으로 상영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