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백학면 야산에 불…0.1㏊ 태워 입력2020.04.28 15:26 수정2020.04.28 15: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8일 오후 1시 30분께 경기 연천군 백학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약 1시간 20분 만에 꺼졌다. 불은 야산 0.1㏊를 태운 것으로 파악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산림청과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 등 당국은 진화를 위해 헬기 5대와 산불 전문진화대 등을 긴급 투입했다. 소방 당국은 입산자의 실화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사회 의결 없이 취업규칙 개정 후 퇴직처리…대법 "부당해고" 회사 정관에 따라 취업규칙 개정에 이사회 의결이 필요한 회사라면 이사회 의결까지는 개정된 취업규칙을 ... 2 경찰, 공수처의 비상계엄 사건 이첩 요청에 "검토 중"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12·3 비상계엄 관련 사건을 이첩해달라는 고위공무원범죄수사처의 거듭된 요청에 대해 15일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앞서 공수처는 지난 8일과... 3 '에이~설마 했는데'…9호선 급행까지 멈춰 세운 탄핵 열기 “이 열차는 김포공항행 급행열차이오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신 국민 여러분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국회의사당역에 정차합니다.”여의도 국회 인근에 위치한 서울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은 원래 급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