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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미래 먹거리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거점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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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타당성조사 신청계획…KTX천안아산역 주변에 R&D·상용화 시설 조성
    충남도, 미래 먹거리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거점 구축한다
    충남도는 다음 달 중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 기술·제품개발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KTX 천안아산역 연구개발(R&D) 직접지구에 3천500여억원을 투입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상용화 센터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사람과 공생하는 미생물군집(microbiota)과 유전체(genome)의 합성어로, 이를 응용한 신산업이 미국을 중심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공생 미생물은 사람 세포보다 10배 많고, 사람 유전자보다 100배 많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 '제2의 게놈'으로 불린다.

    최근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해 각종 질병을 극복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세계 각국이 관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고 충남도는 설명했다.

    도는 아산시와 함께 KTX 천안아산역 R&D 집적지구 내 1만6천528㎡ 부지에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곳은 전국 어디에서나 접근할 수 있으며, 의약품·식품·화장품 등의 관련 산업·기업이 포진해 있어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충남도는 평가했다.

    도 관계자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정부 지원을 받아 충남에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허브 구축이 가능해진다"며 "바이오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마이크로바이옴 규제자유 특구를 지정해 관련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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