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코로나19 여파로 9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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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미뤄진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을 9월에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 일대에서 매년 2차례 열려온 문화재 야행은 당초 다음 달로 예정돼 있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됐다.
구는 개최가 미뤄진 대신 원래 이틀이던 축제 기간을 3주로 대폭 늘려 운영할 방침이다.
올해 문화재 야행은 '인천 개항장, 최초의 국제도시 이야기'라는 주제로 문화재 도보 탐방, 무형문화재 체험, 아트플리마켓, 공연 등이 마련된다.
중구 관계자는 "원래 상·하반기 이틀씩 문화재 야행이 예정돼 있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5월 야행을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 일대에서 매년 2차례 열려온 문화재 야행은 당초 다음 달로 예정돼 있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됐다.
구는 개최가 미뤄진 대신 원래 이틀이던 축제 기간을 3주로 대폭 늘려 운영할 방침이다.
올해 문화재 야행은 '인천 개항장, 최초의 국제도시 이야기'라는 주제로 문화재 도보 탐방, 무형문화재 체험, 아트플리마켓, 공연 등이 마련된다.
중구 관계자는 "원래 상·하반기 이틀씩 문화재 야행이 예정돼 있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5월 야행을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