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3개 자산운용사 정회원 가입 승인

금융투자협회는 구도자산운용, 이지스리얼에셋투자운용, 프리핏자산운용 등 3개 금융투자회사의 신규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금투협 회원사 총수는 437개사로 정회원 307개사, 준회원 104개사, 특별회원 25개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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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사모운용사인 구도자산운용은 인공지능(AI)을 통한 빅데이터 분석과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것을 운용 목표로 삼고 있다.

이지스리얼에셋투자운용은 에너지, 인프라와 부동산 부문 등에 중점적으로 투자하는 전문사모운용사다.

프리핏자산운용은 벤처캐피탈(VC), 투자은행(IB) 부문 등 전문인력의 창의성과 합리적인 의사결정 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이고 투명한 운용프로세스를 추구하는 전문사모운용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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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받음과 동시에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법령과 제도개선, 규제완화 등과 관련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정희형기자 hh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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