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10시 16분께 경북 성주군 선남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돼지 2천800여마리가 폐사했다.

경북 성주 돼지농장 화재…2천800여마리 폐사
불은 축사 건물 4채 2천200여㎡를 태워 4억4천700여만원의 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약 2시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