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김현철 교수 연송치의학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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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는 김현철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제16회 연송치의학상 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김 교수는 연송치의학상 심사기간인 최근 3년간 SCI급 논문(주저자 24편) 29편을 포함한 논문 30여 편을 발표했다.
근관치료(치아 신경치료)용 니켈티타늄 파일의 물리적·기계적 특성 연구가 주 분야인 김 교수는 최근 연구성과 부문에서 아시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치의학전문대학원장인 김 교수는 국내외 파일 제조사의 시제품을 평가하고 부산대에 첨단치과의료기기사업화센터를 설립하는 등 성과를 냈다.
김 교수는 대상 상금 2천만원을 치의학 관련 교육연구동 건립 기금으로 낼 예정이다.
/연합뉴스
김 교수는 연송치의학상 심사기간인 최근 3년간 SCI급 논문(주저자 24편) 29편을 포함한 논문 30여 편을 발표했다.
근관치료(치아 신경치료)용 니켈티타늄 파일의 물리적·기계적 특성 연구가 주 분야인 김 교수는 최근 연구성과 부문에서 아시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치의학전문대학원장인 김 교수는 국내외 파일 제조사의 시제품을 평가하고 부산대에 첨단치과의료기기사업화센터를 설립하는 등 성과를 냈다.
김 교수는 대상 상금 2천만원을 치의학 관련 교육연구동 건립 기금으로 낼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