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국회 예결위원장실에서 김재원 예결위원장(가운데)과 여야 간사들이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논의를 위해 회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7일 국회 예결위원장실에서 김재원 예결위원장(가운데)과 여야 간사들이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논의를 위해 회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여야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미래통합당 김한표 원내수석부대표는 29일 오후 국회에서 만나 국회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 29일 본회의에서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되면 5월 중 모든 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 100만원이 지급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