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통전략실장에 장훈씨…정무라인 5명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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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을 보좌하는 정무라인 인사 5명이 27일 임용돼 근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장훈 신임 소통전략실장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대통령비서실 연설비서관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전 민주연구원 연구위원인 최병천씨가 민생정책보좌관에, 사단법인 서울산책 대표인 도시기획가 조경민씨가 기획보좌관에, 서울시 국회·정당 협력관을 지낸 박도은씨가 대외협력보좌관에 각각 임용됐다.
정책비서관으로는 서울시교육감 정무보좌관을 지낸 황종섭씨가 임용됐다.
이들의 임용은 24일 열린 인사위원회에서 결정됐다.
이에 앞서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을 지낸 고한석씨가 7일 서울시장 신임 비서실장으로 임용됐다.
서울시는 2022년 6월 말까지인 박원순 시장의 민선7기 4년 임기가 절반을 지나는 '반환점'이 올해 6월말로 다가옴에 따라 정무라인 인사 교체를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
장훈 신임 소통전략실장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대통령비서실 연설비서관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전 민주연구원 연구위원인 최병천씨가 민생정책보좌관에, 사단법인 서울산책 대표인 도시기획가 조경민씨가 기획보좌관에, 서울시 국회·정당 협력관을 지낸 박도은씨가 대외협력보좌관에 각각 임용됐다.
정책비서관으로는 서울시교육감 정무보좌관을 지낸 황종섭씨가 임용됐다.
이들의 임용은 24일 열린 인사위원회에서 결정됐다.
이에 앞서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을 지낸 고한석씨가 7일 서울시장 신임 비서실장으로 임용됐다.
서울시는 2022년 6월 말까지인 박원순 시장의 민선7기 4년 임기가 절반을 지나는 '반환점'이 올해 6월말로 다가옴에 따라 정무라인 인사 교체를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