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시·군, 미취업 청년 5천명에 구직활동비 30만원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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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1인당 30만원의 구직활동비를 지원한다.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20%(4인 가구 기준 569만9천원) 이하 가구의 만 18∼39세 미취업 청년들이다.
도와 시·군은 4대 6의 비율로 총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수혜 대상은 5천명으로 추정된다.
기초생활 보장수급자, 고용노동부의 취업성공패키지·실업급여·구직활동지원금·구직촉진수당 수급자, 대학생 및 대학원생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도와 시·군은 신청자가 많을 경우 소득 수준 및 미취업 기간 등을 고려해 지원 대상을 결정하기로 했다.
보은군과 증평군은 2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옥천군과 단양군은 28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
청주시와 영동군, 진천군, 음성군은 다음 달 1∼11일, 제천시는 다음 달 4∼15일, 충주시와 괴산군은 다음 달 6∼19일 신청서를 받는다.
/연합뉴스

도와 시·군은 4대 6의 비율로 총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수혜 대상은 5천명으로 추정된다.
기초생활 보장수급자, 고용노동부의 취업성공패키지·실업급여·구직활동지원금·구직촉진수당 수급자, 대학생 및 대학원생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도와 시·군은 신청자가 많을 경우 소득 수준 및 미취업 기간 등을 고려해 지원 대상을 결정하기로 했다.
보은군과 증평군은 2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옥천군과 단양군은 28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
청주시와 영동군, 진천군, 음성군은 다음 달 1∼11일, 제천시는 다음 달 4∼15일, 충주시와 괴산군은 다음 달 6∼19일 신청서를 받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