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솔루스' 5% 이상 상승,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0.8만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80.5만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93.9만주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개인의 거래비중이 94.1%로 가장 높아, 주요 거래 주체로 참여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13일 연속 105.2만주 순매도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두산솔루스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M&A, 가치상승의 끝이 아니라 시작 - 유진투자증권, BUY(유지)
04월 13일 유진투자증권의 한병화 애널리스트는 두산솔루스에 대해 "두산그룹의 구조조정으로 두산솔루스의 매각안이 유력. 인수 후의 동사의 가치상승의 핵심은 전지박 사업과 OLED 소재. 전지박 공장은 고성장이 확정된 유럽 전기차 시장의 생산설비라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음. 지배구조의 어떤 변화가 있던 동사의 전지박 캐파는 5만톤까지는 무난히 증설될 것. 유럽의 전기차 시장이 그만큼 뜨겁기 때문. 이를 감안한 기업가치의 상승이 M&A의 가장 중요한 판단 근거. "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36,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