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대표 김석환)는 23일 대학 내 책 재활용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기북 앤 테이크' 캠페인에 중고와 신간 도서 5천여 권을 기증했다.

전 세계 대학생을 중심으로 구성된 국제 환경단체 대자연과 서울대 등 서울 소재 7개 대학교가 주최하고 예스24와 서울시 등이 후원하는 이 캠페인은 각 대학에 책장을 설치해 학생들이 더는 사용하지 않는 책을 필요한 책과 교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다.

예스24 대학생 공익 캠페인에 도서 5천권 기증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