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에 긴급 보증·대출…울산신용보증재단,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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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 지원에 인력 집중 투입
보증서 발급률 85.6% 달성
보증서 발급률 85.6% 달성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진수·사진)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16개 지역별 보증지원 실적을 집계한 결과 소상공인 보증서 발급비율과 대출실행비율 모두 울산이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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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들을 위한 자금 지원이 지연되는 것을 막기 위해 노조 동의를 거쳐 주 52시간 근무 제한을 풀고 주 60시간으로 근로 시간을 연장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재단 내 지원부서 인력 6명을 보증부서로 이동 배치하고, 울산시 협조로 단기인력 11명도 추가 투입해 업무 속도를 높였다. 보증상담창구도 울산 전역 130개 은행 지점으로 분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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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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