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3일 1분기 실적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D램 출하량은 1분기와 비슷하겠지만, 낸드는 10% 가량 늘 것이다"고 말했다.

또 "D램과 낸드 등의 재고가 정상 수준인 만큼 변화하는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다만 SK하이닉스는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연간 가이더스는 제시하기 힘들다는 입장이다.

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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