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오늘 방역소독의 날"…5천800곳 시설 소독 입력2020.04.23 09:52 수정2020.04.23 09: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강남구는 23일을 '방역소독의 날'로 정하고 관내 다중시설 5천800곳을 소독한다고 밝혔다. 공공 청사, 공동주택, 복지시설, 숙박시설, PC방, 노래방, 종교시설, 전통시장, 상가, 학원가 등이 대상이다. 시설 내 손잡이나 엘리베이터 버튼 등 사람의 손이 닿는 곳을 중점적으로 소독한다. 김석래 강남구 재난안전과장은 "언제든지 감염병이 대유행할 수 있으므로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헌승 국민의힘 전국위의장 "지체 없이 비대위 설치 진행" 국민의힘 전국위의장인 이헌승 의원은 15일 "전국위원회 의장으로서 비상대책위원회 설치를 위한 절차를 지체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상황을 조속히 수습하기 위한 적극적... 2 '박근혜 호위무사' 유영하, 탄핵 찬성파에 "역겨움 가시질 않아"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등의 변호인을 맡아 ‘호위무사’로 불리기도 했던 국민의힘 유영하 의원은 15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찬성표를 던진 자당 내 의원들을 향해 “아직... 3 "한동훈 배신자" 비난에…김종혁 "대통령 개인이 충성 대상이냐" 국민의힘 김종혁 최고위원은 15일 당내 일부 의원들을 향해 “대한민국과 민주주의가 아니라 대통령 개인이 충성의 대상이냐”고 비판했다.김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한동훈 대표와 탄핵에 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