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0.04.23 08:06
수정2020.04.23 08:06
23일 오전 1시 55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고양시청사 정문으로 A(73)씨가 몰고 가던 택시가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출입용 바리케이드 일부와 주차돼 있던 콤비버스 앞쪽 등이 파손됐다.
A씨는 가벼운 상처를 입었으며,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