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 목표 혁신성장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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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기술혁신을 통한 4차 산업혁명 선도 도시를 목표로 지역혁신성장계획을 23일 제시했다.
시는 울산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산업 및 연구개발(R&D), 기업 육성 분야 기관들이 참여해 혁신산업 도출과 육성 방안, 신규사업 발굴 등으로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래 자동차와 친환경·스마트선박, 첨단화학 신소재, 친환경에너지, 게놈, 3D프린팅을 6대 지역혁신성장산업으로 선정하고 보유 중인 산업역량을 활용해 주력산업 고도화, 신성장산업 집중육성 등 4차 산업기술 융복합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미래 자동차 혁신 분야는 수소차와 전기차 기술격차 유지를 통한 친환경 차 경쟁력 확보와 자동차-정보통신기술(ICT) 융합화를 통한 자율주행차 산업 생태계 강화를 추진한다.
친환경·스마트선박 산업 혁신을 위해서 환경 선박 핵심 기자재 및 생산기술 확보를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와 정보통신기술 기업과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고부가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첨단화학 신소재 산업 혁신은 고부가 핵심 소재 확보를 통한 지속가능한 소재산업 육성과 기존 화학소재산업을 활용한 바이오화학산업 정착과 육성에 나선다.
친환경에너지 산업 혁신을 위해서는 신재생에너지 선진기술 조기 사업화를 통해 신규 시장을 선점하고, 수소경제 선점을 위한 산업 가치사슬과 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
게놈 산업 혁신은 게놈 정보를 토대로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3D 프린팅 산업 혁신을 위해서는 제조업과 연계한 3D 프린팅 소재·장비 상용화 허브를 구축한다.
시는 내년 총 1천360억원(국비 893억원, 지방비 467억원) 규모 재원을 활용해 지역혁신산업 육성 추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신규 사업인 도심형 자율운항 모빌리티 핵심부품 연구센터 구축 등은 지역혁신성장에 반영하되 향후 관계 부처와 유기적 협력을 통해 추진키로 했다.
시는 23일 오후 이러한 계획을 심의·확정하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시는 울산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산업 및 연구개발(R&D), 기업 육성 분야 기관들이 참여해 혁신산업 도출과 육성 방안, 신규사업 발굴 등으로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래 자동차와 친환경·스마트선박, 첨단화학 신소재, 친환경에너지, 게놈, 3D프린팅을 6대 지역혁신성장산업으로 선정하고 보유 중인 산업역량을 활용해 주력산업 고도화, 신성장산업 집중육성 등 4차 산업기술 융복합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미래 자동차 혁신 분야는 수소차와 전기차 기술격차 유지를 통한 친환경 차 경쟁력 확보와 자동차-정보통신기술(ICT) 융합화를 통한 자율주행차 산업 생태계 강화를 추진한다.
친환경·스마트선박 산업 혁신을 위해서 환경 선박 핵심 기자재 및 생산기술 확보를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와 정보통신기술 기업과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고부가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첨단화학 신소재 산업 혁신은 고부가 핵심 소재 확보를 통한 지속가능한 소재산업 육성과 기존 화학소재산업을 활용한 바이오화학산업 정착과 육성에 나선다.
친환경에너지 산업 혁신을 위해서는 신재생에너지 선진기술 조기 사업화를 통해 신규 시장을 선점하고, 수소경제 선점을 위한 산업 가치사슬과 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
게놈 산업 혁신은 게놈 정보를 토대로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3D 프린팅 산업 혁신을 위해서는 제조업과 연계한 3D 프린팅 소재·장비 상용화 허브를 구축한다.
시는 내년 총 1천360억원(국비 893억원, 지방비 467억원) 규모 재원을 활용해 지역혁신산업 육성 추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신규 사업인 도심형 자율운항 모빌리티 핵심부품 연구센터 구축 등은 지역혁신성장에 반영하되 향후 관계 부처와 유기적 협력을 통해 추진키로 했다.
시는 23일 오후 이러한 계획을 심의·확정하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