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코로나19 퇴원환자 전원 재검사…5명 재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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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인천 거주 코로나19 퇴원환자 67명을 대상으로 재검사를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시가 관리하는 환자가 55명, 인천공항 검역소 집계 환자가 12명이다.
그동안 나온 재검사 결과에서는 모두 5명이 재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앞으로 퇴원하는 코로나19 환자에 대해서도 자가격리를 권고하고 퇴원 7일 후 재검사를 받게 할 방침이다.
이날 현재 시가 관리하는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총 92명이고 이 중 37명이 격리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