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서 산불…헬기 2대 투입해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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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2시 22분께 강원 인제군 인제읍 가아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소방과 함께 진화인력과 헬기 2대를 투입해 공중에서 물을 뿌리는 등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당국은 "현장에는 초속 5∼8m 안팎의 바람이 불고 있으나 매우 강한 바람은 아니어서 산불이 크게 번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강원 산지와 정선 평지에는 강풍경보가 발효되는 등 도내 대부분 지역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연합뉴스
산림당국은 소방과 함께 진화인력과 헬기 2대를 투입해 공중에서 물을 뿌리는 등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당국은 "현장에는 초속 5∼8m 안팎의 바람이 불고 있으나 매우 강한 바람은 아니어서 산불이 크게 번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강원 산지와 정선 평지에는 강풍경보가 발효되는 등 도내 대부분 지역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