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진원생명과학 "축농증 치료제 후보물질, 코로나19 예방 용도 특허 출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진원생명과학은 'GLS-1200'에 대해 펜실베니아대와 공동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및 독감을 포함한 다른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을 예방하는 용도의 특허를 미국 특허청에 출원했다고 22일 밝혔다.

    GLS-1200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만성 축농증 치료제로 임상 2상을 승인받은 물질이다.

    회사 측은 "GLS-1200이 바이러스의 세포 감염을 예방하는 실험결과를 공동연구팀이 확보했다"며 "진원생명과학은 이번 특허에 대해 독점적인 세계 판권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종합] 정부 "국제방역협력 TF 신설"…40여개국서 'K방역' 전수요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국제사회의 'K-방역' 전수 요청이 급증함에 따라 범정부 차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국제 방역협력 총괄 태스크포스(TF)'를 신설...

    2. 2

      그래도 '황금연휴'…리조트 만실에 몸값 뛴 제주항공권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음 달 5일까지 연장했지만, 이달 말 '황금연휴' 기간 많은 국민들이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

    3. 3

      [종합] 방역당국 '생활방역 공동체수칙' 발표…핵심 수칙 법제화 검토

      정부가 생활방역 시대에 회사와 학교 등 사회집단이 지켜야 할 기본수칙을 발표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2일 '생활 속 거리두기 집단방역 기본수칙' 초안을 발표했다.'사회적 거리두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