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니송, 내달 포레 '레퀴엠'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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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신익이 이끄는 교향악단 심포니송은 내달 2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프랑스 로맨틱 음악의 향연' 공연을 진행한다.
프랑스 음악가 포레의 '레퀴엠'과 '파반느',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5번'을 선보인다.
포레의 '레퀴엠'은 모차르트, 베르디의 진혼곡과 함께 가장 유명한 '레퀴엠' 중 하나다.
부친이 사망했을 때 작곡을 시작해 비통과 절망보다는 담백한 슬픔을 담아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주에는 소프라노 양지영, 바리톤 공병우, 국립합창단이 함께한다.
'파반느'는 애초에 피아노를 위한 작품이었으나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으로 편곡돼 자주 연주되는 곡이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특별상을 받았으며 지난해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활약한 피아니스트 박종해가 생상스 피아노협주곡을 협연한다.
관람료 2만~10만원.
/연합뉴스
프랑스 음악가 포레의 '레퀴엠'과 '파반느',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5번'을 선보인다.
포레의 '레퀴엠'은 모차르트, 베르디의 진혼곡과 함께 가장 유명한 '레퀴엠' 중 하나다.
부친이 사망했을 때 작곡을 시작해 비통과 절망보다는 담백한 슬픔을 담아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주에는 소프라노 양지영, 바리톤 공병우, 국립합창단이 함께한다.
'파반느'는 애초에 피아노를 위한 작품이었으나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으로 편곡돼 자주 연주되는 곡이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특별상을 받았으며 지난해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활약한 피아니스트 박종해가 생상스 피아노협주곡을 협연한다.
관람료 2만~10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