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생문학상에 이상교 시인 입력2020.04.21 18:06 수정2020.04.22 00:44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올해 제11회 권정생문학상에 이상교 시인(사진)의 동시집 《찰방찰방 밤을 건너》가 선정됐다. 이 시인은 1973년 어린이 잡지 ‘소년’에 동시가 추천됐고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 1977년 조선일보·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됐다. 대표 작품으론 동화 《처음 받은 상장》 《좁쌀영감 오병수》 등이 있고 동시집으로 《예쁘다고 말해 줘》 《고양이가 나 대신》 등을 펴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석유유통협회 김정훈 회장 연임 한국석유유통협회 11대 회장에 김정훈 SJ오일 대표(사진)가 연임됐다. 협회는 21일 서울 쉐라톤팔래스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정훈 회장 등을 11기 임원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3년 2월 24일까지다. 김 회... 2 김학원 회장 '화훼농가돕기 릴레이' 김학원 한국출판인회의 회장(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에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출판인회의가 21일 밝혔다. 지난 2월 박원순 서울시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캠페인은 ... 3 "인재 키워달라" 93세 해녀 할머니, 삼육대에 1억 90대 할머니가 해녀로 일하며 모은 재산을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대학에 기부했다. 21일 삼육대에 따르면 제주도에 사는 부금현 씨(93·왼쪽)는 최근 “훌륭한 인재를 기르는 데 써달라&r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