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DMZ 펀치볼 둘레길' 내일부터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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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제 국가 숲길 개방·탐방 인원 한시적 확대
북부지방산림청은 예약제 국가 숲길인 홍천·인제의 백두대간 트레일 아침가리 구간과 양구 DMZ 펀치볼 둘레길 2개 노선을 개방하고 1일 탐방 인원을 한시적으로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DMZ 펀치볼 둘레길(73km)은 22부터 운영을 재개하고 200명인 1일 탐방 인원을 300명으로 확대한다.
백두대간 트레일 아침가리 구간(22km)은 산불조심 기간 종료 후 5월 16부터 재개하고 탐방 인원을 100명에서 200명으로 늘린다.
예약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komount.kr)나 DMZ 펀치볼 둘레길 안내센터(☎033-481-8565), 백두대간 트레일 안내센터(☎033-461-4453)로 하면 된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코로나19로 외출 자제 및 정서적 불안을 겪는 국민들이 숲길 탐방을 통해 심신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숲길 이용 시 개인 방역지침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DMZ 펀치볼 둘레길(73km)은 22부터 운영을 재개하고 200명인 1일 탐방 인원을 300명으로 확대한다.

예약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komount.kr)나 DMZ 펀치볼 둘레길 안내센터(☎033-481-8565), 백두대간 트레일 안내센터(☎033-461-4453)로 하면 된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코로나19로 외출 자제 및 정서적 불안을 겪는 국민들이 숲길 탐방을 통해 심신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숲길 이용 시 개인 방역지침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