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대기 경찰 차량을 뒤에서 '꽝'…기동대원 8명 경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찰 기동대원이 탄 차량을 다른 차량이 뒤에서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21일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5분께 광주 북구 운암동 중외공원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인 경찰 승합차를 다른 승용차가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탄 기동대원 8명 모두가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가해 차량은 앞서 멈춰 있는 승합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뒤에서 들이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기동대원들은 교통 근무를 지원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5분께 광주 북구 운암동 중외공원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인 경찰 승합차를 다른 승용차가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탄 기동대원 8명 모두가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가해 차량은 앞서 멈춰 있는 승합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뒤에서 들이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기동대원들은 교통 근무를 지원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