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외국인 매도세에 5만원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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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외국인 매도세에 장 초반 약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21일 오전 9시2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800원(1.60%) 내린 4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7일 5만1,000원대로 올라선 후 2거래일만에 4만원대로 내려앉았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주가를 끌어내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이날 UBS, 제이피모건 등 외국계 창구로 매도세가 유입되면서 이들 외국계가 매도 상위 창구에 올라와 있다.
관세청은 4월 들어 20일까지 수출금액은 작년 같은기간 보다 26.9% 감소했고, 반도체 수출액도 14.9% 줄었다고 발표했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1일 오전 9시2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800원(1.60%) 내린 4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7일 5만1,000원대로 올라선 후 2거래일만에 4만원대로 내려앉았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주가를 끌어내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이날 UBS, 제이피모건 등 외국계 창구로 매도세가 유입되면서 이들 외국계가 매도 상위 창구에 올라와 있다.
관세청은 4월 들어 20일까지 수출금액은 작년 같은기간 보다 26.9% 감소했고, 반도체 수출액도 14.9% 줄었다고 발표했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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