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마루, 프리미엄 원목마루 '라르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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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 계열 마루업체 이건마루가 프리미엄 원목마루 브랜드 '라르고'(LARGO)를 20일 출시했다. 고급 원목마루 제품군을 강화하는 차원이다.
라르고는 넓은, 느리게 등의 뜻을 가진 이탈리아어 단어에서 따왔다. 한 그루의 나무가 최고급 원목마루로 만들어지기까지 응축된 인고의 시간과 그 안에 담긴 자연의 미학을 의미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라르고는 원목마루의 제품과 디자인을 향상시킨 프리미엄 제품이다. 총 세 가지 라인업으로 총 23종이 출시됐다. 유럽산 최상급 원목마루 ‘라르고 테라’(LARGO Terra)와 개성 있는 질감과 디자인이 특징인 ‘라르고 마레’(LARGO Mare), 친환경 무광 도료로 100% 국내 가공한 ‘라르고 씨엘’(LARGO Ciel)이다. 라르고 테라는 오크 원목 구매부터 생산까지 100% 유럽 현지에서 공정을 마친 최상급 원목마루다. 나뭇결의 아름다움이 극대화된 '크라운 무늬결'을 구현하는 쏘잉 컷 방식으로 제작됐다. 규격은 두께 14㎜, 폭 200㎜, 길이 2000㎜의 광폭 제품으로 펜트하우스나 고급아파트 등에 많이 쓰인다. 라르고 마레는 원목의 질감을 공예적으로 표현하는 핸드 브러싱 기법과 톱자국을 자연스럽게 살린 쏘우 브러싱 기법을 사용해 마감됐다. 과감하고 개성있는 표현을 추구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질감과 디자인을 강조했다.라르고 씨엘은 100% 국내 제작한 한국형 원목마루다. 3중 고강도 특수코팅으로 보호층을 형성해 열과 습기에 강하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라르고는 넓은, 느리게 등의 뜻을 가진 이탈리아어 단어에서 따왔다. 한 그루의 나무가 최고급 원목마루로 만들어지기까지 응축된 인고의 시간과 그 안에 담긴 자연의 미학을 의미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라르고는 원목마루의 제품과 디자인을 향상시킨 프리미엄 제품이다. 총 세 가지 라인업으로 총 23종이 출시됐다. 유럽산 최상급 원목마루 ‘라르고 테라’(LARGO Terra)와 개성 있는 질감과 디자인이 특징인 ‘라르고 마레’(LARGO Mare), 친환경 무광 도료로 100% 국내 가공한 ‘라르고 씨엘’(LARGO Ciel)이다. 라르고 테라는 오크 원목 구매부터 생산까지 100% 유럽 현지에서 공정을 마친 최상급 원목마루다. 나뭇결의 아름다움이 극대화된 '크라운 무늬결'을 구현하는 쏘잉 컷 방식으로 제작됐다. 규격은 두께 14㎜, 폭 200㎜, 길이 2000㎜의 광폭 제품으로 펜트하우스나 고급아파트 등에 많이 쓰인다. 라르고 마레는 원목의 질감을 공예적으로 표현하는 핸드 브러싱 기법과 톱자국을 자연스럽게 살린 쏘우 브러싱 기법을 사용해 마감됐다. 과감하고 개성있는 표현을 추구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질감과 디자인을 강조했다.라르고 씨엘은 100% 국내 제작한 한국형 원목마루다. 3중 고강도 특수코팅으로 보호층을 형성해 열과 습기에 강하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