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이인복 前 대법관, 화우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법조 톡톡
    이인복 前 대법관, 화우行
    법무법인 화우가 이인복 전 대법관(사법연수원 11기·사진)을 영입했다.

    대전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이 변호사는 1984년 서울 민사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해 서울고법, 헌법재판소, 창원지법, 대전고법, 대법원 등을 거쳤다. 이 전 변호사는 판사로 재직 중 존엄사를 인정하는 판결을 내놨으며, 2013년 대법관 시절에는 근로자가 상여금을 통상임금에서 제외하는 노사합의를 무효라고 주장하는 사건에서 소수의견을 내기도 했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가명정보 어디까지 활용?"…기업들, 로펌에 잇따라 노크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의 본격적인 시행(8월 5일)을 100일가량 앞두고 기업과 법무법인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

    2. 2

      감독당국 출신 드림팀…기업 회계감리 리스크 줄인다

      금융당국의 회계감리(기업 재무제표와 그에 대한 회계법인의 외부감사 적절성 검사) 강화와 신(新)외부감사법 시행(2018년 11월) 등에 발맞춰 법무법인 세종의 회계감리 전문팀이 기업 리스크를 줄이는 데 역량을 나타내...

    3. 3

      박성호 前 부장판사, 바른行

      법무법인 바른이 박성호 전 울산지방법원 부장판사(사법연수원 32기·사진)를 영입했다. 대일외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박 변호사는 2006년 광주지법 판사로 임관해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서울중앙지법, 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