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코로나19 확진 9일째 감소…하루새 1천343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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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사망자 6일 연속 100명 이하 유지
이란 보건부는 19일(현지시간) 정오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천343명 늘어 8만2천211명이 됐다고 집계했다.
이란의 전날 대비 일일 확진자 증가수는 11일부터 9일째 감소했다.
19일 기준 사망자는 전날보다 87명 증가해 5천118명(치명률 6.2%)을 기록했다.
이날 일일 사망자 증가수는 전날(73명)보다는 많지만 6일 연속 100명 이하를 유지했다.
누적 완치자는 5만7천23명(완치율 69.4%)이라고 보건부는 발표했다.
이란 정부는 18일 수도 테헤란을 대상으로 한 달 만에 사람이 모이지 않는 '저위험' 분야 사업장이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허용하면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야 한다고 주문했다.
/연합뉴스
이란의 전날 대비 일일 확진자 증가수는 11일부터 9일째 감소했다.
19일 기준 사망자는 전날보다 87명 증가해 5천118명(치명률 6.2%)을 기록했다.
이날 일일 사망자 증가수는 전날(73명)보다는 많지만 6일 연속 100명 이하를 유지했다.
누적 완치자는 5만7천23명(완치율 69.4%)이라고 보건부는 발표했다.
이란 정부는 18일 수도 테헤란을 대상으로 한 달 만에 사람이 모이지 않는 '저위험' 분야 사업장이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허용하면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야 한다고 주문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