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서 1차 대전 수류탄 발견…제거 작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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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북부에 자리한 바젤에서 1차 대전 때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수류탄이 발견돼 제거 작업이 진행됐다.
19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스위스인포에 따르면 건설 노동자들이 지난 17일 저녁 바젤의 라인강에서 준설 작업을 하던 중 수류탄 1발을 발견했다.
수류탄의 길이는 약 65cm이고, 직경은 18cm다.
이튿날 군은 제거 작업을 벌였으며, 경찰은 3시간 30분 동안 인근 도로를 봉쇄했다.
전문가들은 이 수류탄이 1차 대전 당시 독일이 만든 수류탄으로 추정하고 있다.
/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스위스인포에 따르면 건설 노동자들이 지난 17일 저녁 바젤의 라인강에서 준설 작업을 하던 중 수류탄 1발을 발견했다.
수류탄의 길이는 약 65cm이고, 직경은 18cm다.
이튿날 군은 제거 작업을 벌였으며, 경찰은 3시간 30분 동안 인근 도로를 봉쇄했다.
전문가들은 이 수류탄이 1차 대전 당시 독일이 만든 수류탄으로 추정하고 있다.
/연합뉴스